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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우보이스 단연 1위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NFL 팀 톱 10

달라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

달라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미국의 프로미식축구(NFL)팀 32개 중 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팀으로 뽑혔다고 데이터에 기반한 뉴스 메이커인 ‘스태커’(STACKER)가 최근 보도했다.
NFL은 단순한 미식축구 경기가 아니라 미국 문화의 강자다. 미전국과 그 너머에 수백만명의 팬이 있는 만큼, 이 리그가 1년 내내 스포츠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정말 끄는 것은 팀 간의 인기를 놓고 벌어지는 경쟁이다.
팬들은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Instagram), X(이전의 트위터), 틱톡(TikTok),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좋아하는 팀을 팔로우함으로써 충성심을 보여준다.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압도적인 팔로워수로 1위를 차지했다. 톱 10 팀의 SNS 팔로워수는 다음과 같다.
▲1위 총 1,970만명 달라스 카우보이스: 인스타그램-490만명, 틱톡-240만명, 페이스북-800만명, X–440만명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미국의 팀’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소셜 미디어에서 약 1,9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팬층을 형성했다. 이기든 지든 카우보이스는 많은 NFL 팬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사랑만이 전부는 아니다. 수익면에서도 NFL 팀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2024년에 이 팀은 무려 90억달러의 가치를 지님으로써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됐다. 이러한 성공은 팀이 1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 소유주 제리 존스의 현명한 결정에서 비롯됐다. 충성스러운 팬과 강력한 브랜드 덕분에 카우보이스는 경기장 안팎에서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엄청난 소셜 미디어 팔로워, 재정적 성공, 승패 모두에서 관련성을 유지하는 능력은 그들을 다른 팀들과 차별화한다. 카우보이스는 미식축구를 초월하는 브랜드를 구축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NFL 팀이라는 자리를 굳건히 했다. 올해 와일드 카드 경기에서도 비록 졌지만 4,016만명이라는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2위 총 1,730만명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인스타그램-500만명, 틱톡-140만명, 페이스북-630만명, X–460만명
▲3위 총 1,540만명 피츠버그 스틸러스: 인스타그램-370만명, 틱톡-210만명, 페이스북-590만명, X–370만명
▲4위 총 1,460만명 필라델피아 이글스: 인스타그램-370만명, 틱톡-320만명, 페이스북-380만명, X–390만명
▲5위 총 1,460만명 캔자스시티 칩스: 인스타그램-430만명, 틱톡-490만명, 페이스북-280만명, X–260만명
▲6위 총 1,220만명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인스타그램-380만명, 틱톡-200만명, 페이스북-400만명, X–240만명
▲7위 총 1,110망명 그린 베이 패커스: 인스타그램-270만명, 틱톡-100만명, 페이스북-480만명, X–260만명
▲8위 총 1,060만명 시애틀 시혹스: 인스타그램-330만명, 틱톡-130만명, 페이스북-350만명, X–250만명
▲9위 총 950만명 뉴욕 자이언츠: 인스타그램-270만명, 틱톡-130만명, 페이스북-350만명, X–200만명
▲10위 총 880만명 덴버 브롱코스: 인스타그램-140만명, 틱톡-100만명, 페이스북-370만명, X–270만명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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