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US아주투어] 중앙일보 '신사의 나라' 영국 문화탐방단 모집
9박10일 내년 4월 21일 출발
특별 지원금·얼리버드 할인도
문화탐방단은 미주중앙일보 50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고국관광, 독도를 가다>로 시작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5년에는 세계기행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영국 문화탐방단은 오는 4월 21일(월)부터 9박 10일의 일정으로 수도인 런던에서 출발해 옥스포드, 리버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즈 등 영국 전역을 탐방한다. 깊이 있는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탐방 일정은 영국을 대표하는 도시와 유적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에서는 명문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고 '해리포터' 촬영지로 잘 알려진 명소들을 둘러본다. 또한 리버풀에서는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 스코틀랜드에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딘버러 성,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기네스 맥주의 역사적 기원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웨일즈로 이동한 후에는 중세도시의 모습이 보존된 체스터를 둘러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톤헨지를 관광한다. 마지막으로 런던에서 버킹엄 궁전, 타워 브릿지 등 상징적인 명소들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가 원할 경우 영국연방을 비롯하여 벨기에와 네덜란드 튤립축제까지 경험할 수 있는 11박 12일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네덜란드에 꽃이 피면 유럽의 봄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튤립들은 3월 중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4월 중순에 만개한다. 이맘때 가장 밝고 쨍하게 핀 꽃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문화탐방단 세계기행 영국편>은 미주중앙일보와 US아주투어가 합작하여 운영하는 상품으로 참가자에게 특별지원금과 항공 및 호텔 특전을 제공한다. 영국 문화탐방단에게는 각각 500달러(11박 12일), 300달러(9박10일)의 특별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예약 완료 시 200달러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대 700달러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28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8-2556(미주중앙일보), (213)388-4000(US아주투어)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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