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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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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해병대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는 지난 14일 부에나파크의 미 재향군인회 354지부에서 두 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6?25 참전용사들에게 한국 해병대가 제공한 감사패,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의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알리 사자드 아티샤 시장도 참석했다. [OC해병대전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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