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위해 흥겨운 연주…소리엘음악학원 NTA 앙상블 연주 봉사회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앙상블은 이날 카이저 병원과 세인트존양로병원을 찾아 음악 공연을 펼쳤다.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까지 앙상블의 공연에 환호했다. 아울러 앙상블은 기부금을 모금해 병원 측에 선물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NTA 앙상블의 연주 공연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앙상블은 매년 병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음악 연주와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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