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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노기송 목사)는 21일 뉴욕시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에서 설립 20주년 기념예식 및 제1회 우남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뉴욕지회는 11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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