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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대 카메라로 범인 추적…어바인 범죄대응센터 선봬

어바인 범죄대응센터 선봬

어바인 경찰국이 지난 12일 실시간 범죄대응센터(Real Time Crime Center: RTCC)를 선보였다.
 
경찰국이 이날 공개한 RTCC는 시 곳곳에 설치된 1000여 대의 보안 카메라를 통해 각종 범죄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며 출동한 경관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범죄자를 추적, 체포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RTCC엔 범죄 분석가와 드론 조종사도 배치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출동하는 경관에게 용의 차량 번호판 정보, 용의자 범죄 전력을 알려줘 보다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티 페트리-노리스 가주하원의원은 RTCC를 위해 가주 기금 200만 달러를 지난해 11월 전달했다. 어바인 경찰국은 내년 중 RTCC 인력과 장비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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