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송년의 밤’ 행사
이강하 회장은 “최근 5년간 뷰티시장 도매·소매업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매상이 줄어드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많이 듣게 된다”며 “점포 매출 정체 속에서 회원사를 위해 일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올해 활동사항을 보고하며 김종훈 전 애틀랜타 한인요식업협회 회장 자녀의 폐질환 수술비로 6000불 이상을 모금한 것과 뉴욕, 시카고 등 타주 도매상과의 교류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날 단체는 협회 정회원 운영업체 직원 또는 직원들의 가족 중 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 장학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