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김씨 OC충청향우회 '새 회장'
총회서 선출…내달 취임
김 차기 회장은 내년부터 1년 동안 5대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김 회장은 “중책을 맡겨줘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향우회가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향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말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서준석 회장은 “충청향우회를 사랑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 민 김 차기 회장에게도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향우회 측은 올해 송년회를 갖지 않는 대신 내년 초 회장 이, 취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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