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씨 OC장로협 '차기 회장'…“젊은 회원 영입 주력할 터”
장로협은 후보를 추천하는 과정 없이, 회원들이 회장 적임자를 각자 적어내고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장로협 창립 멤버이며 초대, 2대 회장을 지낸 김 차기 회장은 내년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 차기 회장은 “내년 11대에선 장로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미자립교회 지원을 강화하며 은퇴 장로들이 시무 장로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젊은 회원 영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로협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교회의 장로거나,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장로의 가입을 환영한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등 교단에 따른 제한도 없다.
문의는 전화(714-234-16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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