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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집 수리 지원…최고 5000불 그랜트 제공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최고 5000달러의 주택 수리비를 무상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2일(월)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시 웹사이트( apply.ggcity.org)에서 하면 된다. 주택 소유주는 최소 500달러의 수리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그랜트는 주택 내, 외부 도색, 배관 공사, 히터 교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전기 공사, 페스트 컨트롤, 창문 교체, 시의 빌딩 또는 안전 규정 위반에 따른 시정 조치 등에 대해 제공된다.
 
시 측은 내달 중 신청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 그랜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소득 기준 등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 ggcity.org/neighborhood-improvement/home-repair-progra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41-513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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