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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이게 진정한 휴가지"…한인들 크루즈 여행 러시

멕시코 크루즈 인기 급부상
지중해ㆍ대서양 유럽 일정 다양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MSC 크루즈의 월드 유로파. [삼호관광 제공]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MSC 크루즈의 월드 유로파. [삼호관광 제공]

새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위해 크루즈 여행에 나서는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테마가 있는 크루즈 여행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단기간 크루즈 또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삼호관광'이 선보인 4박 5일 일정의 샌페드로 출발 '멕시코 스페셜 크루즈 여행'에도 총 76명의 한인 여행객이 몰렸다. 이들은 지난 11월 4일 전통 있는 로얄 케리비안호를 이용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태양이 빛나는 바다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어요" "역사적인 유적지와 매력적인 경관을 감상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겼어요" "멕시코의 해안 도시들을 탐험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현지 문화와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고 다채로운 활동까지 가득했어요"라는 여행 소감을 전했다.  
 
삼호관광은 다음 멕시코 크루즈 여행으로 삼호 가이드가 동행하는 ▶멕시코 크루즈(이용 선사 로얄 케리비안, 출발일은 1월 27일, 2월 10일, 3월 3일)를 선착순 모객하고 있다.    
 
유럽 지중해로 들어가는 크루즈 중에는 가장 큰 선박이자 '떠다니는 궁전'으로 불리는 'MSC 월드 유로파(MSC WORLD EUROPA)'를 추천한다.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몰타를 여행하는 '서지중해+몰타(10일)' 크루즈는 2025년 3월 12일과 4월 9일에 두 차례 출발한다.
 
새롭게 출시한 '서지중해+북아프리카(10일)' 크루즈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SC 씨사이드(MSC SEASIDE) 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아비뇽, 이태리 팔레르모와 나폴리, 피렌체, 북아프리카 튀니지 등 흥미로운 도시들을 따라 운항한다. 출발일은 2025년 4월 27일.  
 
마지막으로 MSC 프레지오사(MSC PREZIOSA)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중해 노선을 운항하는 '북대서양 5개국 크루즈(10일)'다. 4월 16일에 출발하며, 기항지는 영국 런던,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몽생미셸이다.  
 
이외에도 ▶5 ~9월 사이에 떠나는 알래스카 크루즈 ▶9월 22일 가을 베니스를 시작으로 그리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동지중해 등 다양한 크루즈 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크루즈 산업 성장세에 발맞춰 2028년까지 44척의 선박이 건조될 예정이다. 그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크루즈 노선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하와이, 케리비안, 동서 지중해, 대서양, 부산 출발 아시아 등 다양한 크루즈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은 삼호와 함께 꿈을 현실로 이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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