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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골프장 역대 최고 활황…매출 4천만·순익 1400만불

토리파인즈 노스코스 최다 이용
흑자에도 내년 이용료 5% 인상

 
샌디에이고시가 운영하는 세 개의 시립 골프장이 역대 최고 활황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시의 발표에 따르면 '발보아 파크 골프클럽', '토리 파인즈 골프코스', '미션 베이 골프코스' 등 시립 골프장은 2024 회계연도(6월 30일 마감) 동안 총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그중 순이익은 1400만 달러다. 라운딩 횟수는 총 42만 회 이상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그중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바빴던 코스는 토리 파인즈 노스코스로 총 9만4000회의 라운딩 횟수가 집계됐다.
 
한편 이 같은 흑자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부터 시립 골프장 이용료가 인상된다. 관련 부서는 골프장 운영 비용이 증가했고 향후 골프장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샌디에이고시 주민은 3%, 비주민에 대해서는 5%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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