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스피릿 공연 성황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8일 문화원에서 열린 2024 코리안 스피릿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은 김동석 전 UCLA 민족음악과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진행했으며, 전반부는 전통무형문화 해외 명예전승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후반부에는 한국에서 온 깨비령 공연단이 비보잉,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LA 국악 명인들의 가야금, 승무, 심청가 등 전통예술과 깨비령의 북청사자놀음 등 독특한 무대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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