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OC인권위원 됐다
34명 시장 투표로 선출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OC인권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정 부시장은 11명 위원 중 유일한 아시아계다.
1971년 인종 간 긴장과 갈등, 차별 등에 맞서기 위해 발족했다. 이후 각종 차별에서 비롯된 문제들을 조사하고 카운티 내 인종 그룹 사이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반유대주의에 관해, 2020년과 2021년엔 아시안 증오에 관해 각각 성명을 낸 바 있다.
정 위원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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