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차기 회장에 최병훈 목사
손정훈 목사가 정기총회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7일 최병훈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로렌스빌에 있는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교협은 최목사의 2025년도 회장직 부임을 인준했다. 또 같은 교회 소속의 손정훈 담임목사가 부회장직을 맡으며, 이사장으로는 이문규 한빛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뽑혔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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