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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고 동문 또 다른 50년 준비

젊은 세대 발굴 특별위 구성
16일 일일 수양회로 첫 걸음

남가주 지역 경기여고 동문들이 지난 24~26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온 가을여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제공]

남가주 지역 경기여고 동문들이 지난 24~26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온 가을여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제공]

창립 51주년을 맞은 남가주 경기여고 총동창회(회장 최미길)가 미래를 이끌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총동창회측은 젊은 세대 동문 리더들을 발굴하고 훈련하기 위해 젊은 동문 특별위원회(Young Member Task Force)를 구성했다. 위원회장엔 정인숙(65회), 부회장은 박계영(63회), 총무는 서세영(82회)씨가 맡는다.
 
젊은 동문 위원회는 첫 행사로 16일 일일 수양회를 개최한다. 수양회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테미큘라의 윌슨크릭 바인야드(35960 Rancho California Rd.Temecula, CA 92591)에서 열린다. 최미길 회장이 ‘여성 리더십 타입, 그리고 자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대상은 경기여고 기수 60회 이상인 동문이다. 수양회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36명만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지낸 남가주 경기여고 총동창회는 700여 명의 회원들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동문회다. 총동창회측은 젊은 동문 특별 위원회에 대해 “새로운 반세기의 문을 열면서 동창회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고 좀더 진취적이고 현명한 사역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문들의 알찬 동창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56명의 동문들은 함께 버스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쇼 관람, 레드록, 자이온 국립공원, 불의 계곡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문의:(951)990-3160 총동창회 총무 유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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