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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버스 장착 카메라로 타운서 시범 주차단속 시작

지난 1일부터 메트로버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한 주차 단속이 시작됐다.
 
LA메트로는 앞으로 60일 동안 버스 차선 단속 파일럿 프로그램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위반 차량에는 ‘처벌 없는 경고장’이 발송된다. 벌금 부과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동시에 단속 프로그램, 주차 규정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된다.  
 
1단계 시범 운영 대상은 한인타운 윌셔 선상을 달리는 720번 버스와 212번 버스다. 이후 2단계에서는 실버라인 910번과 950번 버스, 올리브 스트리트와 그랜드 애비뉴를 운행하는 70번 버스에 각각 추가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자동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주정차 위반 시 벌금은 293달러이며, 연체 시 381달러, 이후 최대 406달러까지 부과될 수 있다.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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