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 무료 서예 교실 개설

내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한인회관서 황태선씨 지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내일(5일)부터 무료 서예 교실을 개설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미주서예협회 황태선(사진) 회원이 지도한다. 황씨는 묵향회에서도 활동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열고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한인회 측은 황 강사가 서예 외에 한국화도 가르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강료는 없지만 붓, 먹물, 종이, 깔판 등 준비물은 수강생들이 각자 준비해야 한다.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714-530-4810)로 하면 된다.

황태선 강사

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