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시카고 본사 톰슨센터 새 단장
지난 2022년 톰슨 센터를 구입한 구글은 오는 2026년부터 시카고 본사로 사용할 예정인데 최근 톰슨 센터의 새로운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사진)
독일 출신 유명 건축가 헬무트 얀이 설계한 톰슨 센터는 지난 1985년 개관 이후 독특한 구조로 시카고의 대표적인 명소가 됐지만 높은 유지 및 관리 비용으로 애물단지가 됐고 결국 매각됐다.
구글은 내년 5월 본격 보수 공사에 착수, 2026년 완료할 예정인데 이후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시카고 본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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