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아파크 매점형 식당 운영할 새 주인 찾습니다
'빌리지 그릴' 7년째 폐쇄 상태
내년 1월16일까지 제안서 제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역사.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 공원의 북쪽 스페니쉬 빌리지 아트센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됐었으나 그 이후로는 폐쇄된 상태다.
관심 있는 사업자나 주민은 2025년 1월 16일 오후 4시까지 건물의 리노베이션 운영 및 유지 관리 계획을 시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 건물은 1700평방피트 규모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카운터와 롤다운 창문 그릴 배기 팬 및 냉장/냉동고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건물 옆에는 벤치가 있는 야외 좌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 경제개발국의 크리스티나 비블러 국장은 "발보아 파크는 매년 약 140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로컬 최대의 공원으로 박물관을 비롯한 예술 및 문화시설을 탐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즐기기 위해 찾는다"며 "우리는 공원 내 독특한 미식 경험을 추가할 수 있는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임대인을 선정할 때 "레스토랑 운영 경험 및 자격 재정 능력 상세한 운영 계획 및 리노베이션 계획"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서가 선정된 후에 임대 조건을 협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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