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제33대 정·부회장 선거 공고

12월7일 입후보 마감, 6개월 이상 전문직·상공업 종사자 대상

(왼쪽부터 시계방향)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 이상윤 현 회장, 박영남 위원장.

(왼쪽부터 시계방향)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 이상윤 현 회장, 박영남 위원장.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 이하 상공회)이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위한 공고를 냈다.
상공회 제8장 16조 규정에 따르면 입후보자 자격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자영업 또는 전문직에 종사한 인물이어야 한다. 입후보에 필요한 구비 서류는 △ 이력서 △ 사진 1매 △ 자기 소개서 △ 2명의 추천서 △ 명함 △ 주정부 발행 영업 허가 사본 △ 소정의 공탁금이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오후 5시이며, 경선일 경우 선거일은 12월14일(토)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가 된다. 이·취임식은 내년 1월14일(화)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제33대 정·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박영남, 총무 고근백,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 전문인들과 상공인들에 의해 1976년에 결성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2년간 상공회를 이끌어 줄 제33대 정·부회장을 선출코자 한다”며 “탁월한 지도력과 미래 선도의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뽑는 이번 선거에 달라스 동포사회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정확한 공탁금 액수 또는 접수 등에 관한 문의는 고근백 총무(469.233.6226 또는 kunbaikko@yahoo.com)에게 하면 된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 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한인들을 돕기 위한 할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텍사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하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reanchamber.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