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주 군선교대회 개최…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이번 대회를 맞아 KVMCF 회장단이 10년 만에 미국을 찾았다. 박남필 KVMCF 회장을 비롯해 최병은 부회장, 하창무 사무총장 등이 미국을 방문했다. 목사인 최 부회장은 이번 대회 설교를 맡았다. 박 회장은 “이번 선교대회가 한미동맹의 의미를 고취하고, 복음을 통한 남북통일을 염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KVMCF 남가주지회와 남서부지회, 남가주 육군동지회, ROTC 기독장교연합회 LA지회가 함께 주관한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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