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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위츠<풀러턴 시의원 후보> 선거법 위반 유죄 인정

법원, 160시간 봉사형 선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스콧 마코위츠 풀러턴 4지구 시의원 후보가 유죄를 인정하고 사회봉사형을 받았다.
 
마코위츠 후보는 OC검찰과의 양형 협상을 통해 허위 서명 진술 경범 혐의에 관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 측은 당초 마코위츠에게 적용한 1건의 중범 위증, 1건의 위조 또는 허위 문서 기록 혐의를 철회했다. 〈본지 10월 16일자 A-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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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법원은 21일 마코위츠 후보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형을 선고하고 1년 동안의 비공식 보호관찰을 지시했다.  
 
마코위츠는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에 필요한 유권자 추천 서명을 직접 받지 않았으면서도 자신이 서류를 직접 유권자에게 전달했다고 등록 서류에 적고 서명까지 해 선거법을 위반했다.
 
브루스 위태커 시의원 후임을 뽑는 4지구 선거엔 마코위츠 외에 비비안 하라미요, 제이미 발렌시아, 린다 위태커가 출마했다. OC검찰은 마코위츠가 당선돼도 취임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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