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여성동지회 바자회, 26일 LA한인회관 강당
기금마련 바자회 홍보를 위해 본지를 방문한 미주 3.1 여성동지회 백지영 이사(왼쪽부터), 헬렌 김 회장, 글로리아 최 총무
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헬렌 김, 이하 여성동지회)가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회 강당에서 열린다. 바자회에서는 그림, 가정식 밑반찬, 의류, 식물, 주얼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가정식 밑반찬은 이틀간 여성동지회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며, 약 30점의 정물화와 풍경화는 헬렌 김 회장이 기증했다.
헬렌 김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 뿌리 교육 강화와 소외된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뿐 아니라 외국인이 참가하는 한국어 스피치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관 주차는 무료지만,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인근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문의:(323) 899-4161
글·사진=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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