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매각반대 비대위 해산 ‘차기 회장 선출 공정하게’ 당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매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김종대)가 해산을 선언했다.비대위는 위원들의 자발적 의사로 지난 18일 해산을 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비대위 측은 지난 2월 7일 구성된 비대위 활동으로 회관 매매가 중단됐고, 이후 독지가(지종식 아리랑마켓 회장)의 지원으로 회관이 현 위치에 존속하며 봉사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인회 측에 (시간이) 촉박한 차기 회장 선출에 공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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