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원 초청 만찬
19일 ‘프렌즈 오브 코리아(Friends of Korea: FoK)’ 회원 초청 만찬행사가 LA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렸다. FoK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에 파견됐던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단원을 중심으로 한미간의 문화교류 및 우호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LA에서 연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LA총영사관은 이번 만찬을 계기로 FoK와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nstitute: PCI)를 연계해 ‘한미 우호의 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요한(오른쪽) 국회의원, 스펜서 김(가운데) PCI 공동창립자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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