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패션쇼로 가주 한복의 날 축하
JK모델스 20일 더 소스몰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층 광장에서 열린다. 사회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이 맡는다.
제시카 황 대표는 “한국에서 궁중 한복과 장삼 한복으로 유명한 박나래 한복 디자이너와 모델, 스태프 등 15명을 초청했다. JK모델스 회원과 함께 총 41명이 출연하는 멋진 한복 패션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한국무용단의 춤사위와 국악인의 판소리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JK모델스는 지난해 한복의 날(매년 10월 21일) 지정 결의안 가주하원 통과에 앞장선 섀런 쿼크-실바가주하원의원이 더 소스 몰에서 개최한 첫 가주 한복의 날 축하 행사에서도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562-739-53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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