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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은·장성 바이올린, 피아노 이중주

내달 2일 듀오 콘서트 선봬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서

김유은

김유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과 피아니스트 장성의 듀오 콘서트를 마련한다.
 
‘오픈 클래식’이란 주제로 열릴 듀오 콘서트는 내달 2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가든그로브의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 13091 Galway St)에서 진행된다.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는 이 콘서트를 후원한다.
 
 
장성

장성

김유은과 장성은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생상의 교향시 죽음의 무도, 베토벤의 크로이처 소나타 등을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중주로 선보인다.

 
리셉션이 시작되는 오후 4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이벤트브라이트 웹사이트( eventbrite.com/e/beethovens-kreutzer-yu-sung-duo-tickets-1040227688017?aff=ebdssbdestsearch)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성인 60달러, 학생 2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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