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댄스, 기타 이어 초 만들기까지

한인회 취미강좌 늘려
기초부터 상세히 지도

소피아 백(왼쪽에서 두 번째) 강사가 초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인회 제공]

한인회는 지난 3일부터 ‘초 만들기 강좌’를 시작했다. 소피아 백 강사가 매주 목요일(이달 31일은 휴강)마다 밀랍 왁스, 소이 왁스를 이용한 초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지도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엔 기타 강좌가 열린다. 엘리샤 백 목사(한빛 교회)가 기초부터 상세히 지도한다. 기타는 수강생이 각자 가져와야 한다. 현재 수강생은 18명까지 늘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엔 고영아 강사가 라인 댄스를 지도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수강료를 포함한 각종 문의는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