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이버트럭 경찰차 공개
어바인 경찰국 8일 첫선
마약 방지 교육 등 투입
당국은 이날 첫선을 보인 전국 최초의 사이버트럭 경찰차를 청소년을 위한 마약 방지 교육(DARE)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아웃리치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차량을 순찰에 투입하진 않을 것이지만 비상 상황이 벌어지면 현장에 출동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켄트 경찰국장은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전국 최초로 사이버트럭 경찰차를 보유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13만2000여 달러이며, 경찰차로 개조하고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 데 약 2만1000달러가 추가로 들었다.
당국은 사이버트럭 경찰차에 청소년들이 보일 관심은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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