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직영 클리닉 13개로 확대"
10주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
킥오프 미팅서 새 도약 다짐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눈 킥오프 미팅은 남가주의 주치의, 전문의, 보험사와 에이전트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메디컬그룹은 2030년까지 1만 명 이상의 시니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영 클리닉을 13개로 늘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내달 중 직영클리닉 3호점을 열 것이며, UC어바인(오렌지카운티), 할리우드장로병원(LA카운티), 하버-UCLA병원(사우스베이) 등 새로운 대형 병원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제이 최 대표는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산호세, 프레즈노 진출을 늘릴 것”이라며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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