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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직영 클리닉 13개로 확대"

10주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
킥오프 미팅서 새 도약 다짐

창립 10주년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 이익준(왼쪽에서 두 번째) 최고경영자(CEO), 박항(왼쪽에서 네 번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사들의 박수를 받으며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 이익준(왼쪽에서 두 번째) 최고경영자(CEO), 박항(왼쪽에서 네 번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사들의 박수를 받으며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최)이 지난 24일 풀러턴의 서밋하우스 레스토랑에서 대규모 킥오프 미팅을 갖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눈 킥오프 미팅은 남가주의 주치의, 전문의, 보험사와 에이전트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메디컬그룹은 2030년까지 1만 명 이상의 시니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영 클리닉을 13개로 늘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내달 중 직영클리닉 3호점을 열 것이며, UC어바인(오렌지카운티), 할리우드장로병원(LA카운티), 하버-UCLA병원(사우스베이) 등 새로운 대형 병원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제이 최 대표는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산호세, 프레즈노 진출을 늘릴 것”이라며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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