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 새로 이사진 구성
이중열 장로 신임 이사장 취임
내달 4~6일 밀알의 밤 행사도
신임 이사장에는 이중열 장로(제임스 월드와이드 대표)가 선임됐다. 부이사장에는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OC 교협회장)가 연임하게 됐다.
이중열 신임 이사장은 남가주밀알 이사로 활동하며, 밀알의밤 장학위원장으로서 장애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새롭게 선임된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지도 아래,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하는 ‘2024 밀알의밤’이 오는 10월 4~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유명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하림이 메인 게스트로 나선다. ANC 온누리교회(10월4일), 감사한인교회(10월5일), 어바인 온누리교회(10월6일)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24 밀알의밤’은 ‘위로’(이사야 40:1)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2025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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