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파크 주민들, 노숙자 공원 야영지 철거 요구
알바니 파크 소재 40에이커 규모의 곰퍼스 공원에는 최근 야영을 하는 노숙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은 불을 피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캠프파이어 시설까지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불을 피우는 것은 노숙자들에게는 물론, 공원을 사용하는 주민들 모두에게 위험 요소가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노숙자들은 공원에서 마약을 복용하고 공원 내 연못을 화장실처럼 사용한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숙자들로 인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줄고 있다는 주민들은 공원 보호 단체 등과 함께 시카고 시의회,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에게 이들 노숙자들을 다른 시설로 옮겨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KR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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