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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격 위협 글에 경찰 촉각…월터리드 중 일시 폐쇄도

남가주 지역 학교 여러 곳에 총격 등 공격을 암시한 경고 글이 인터넷에 떠돌아 수사 당국과 학교, 학부모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7일 ABC7 방송에 따르면 보니타통합교육구는 라번과 샌디마스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소셜 미디어 게시글을 확인해 이를 학부모들에게 알렸다.노스할리우드에 있는 월터 리드 중학교는 17일 잠시 폐쇄되기도 했다.
 
LA학교경찰국(LASPD)은 17일 성명을 통해 남가주 지역 학교들에 대한 위협 게시글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17일 리버사이드에서는 체마와 중학교에 대한 위협 게시글을 소셜 미디어에 두 차례 올린 13세 여학생이 체포되기도 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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