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츠 헬스케어] 집으로 배달되는 ANOC "꼼꼼히 살피세요"

내년 약 보험 큰 변화 예정
변화된 베네핏 숙지해야

'아메리츠 헬스케어'의 시니어 전문 에이전트들.

메디케어 파트 C와 파트 D 보험에 가입된 시니어에게 9월 중순부터 ANOC(Annual Notice of Change)라는 서류가 집으로 배달된다.  
 
ANOC는 2025년 1월 1일부터 변경될 메디케어 플랜의 세부 내용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서여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ANOC에 포함되는 주요 내용은 ▶보험 혜택 변화(새롭게 추가되는 혜택, 기존 혜택의 변경 또는 삭제, 특정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험 적용 여부 변화) ▶네트워크 병원의 변화(새롭게 추가된 네트워크 병원 및 의료기관, 네트워크에서 제외된 병원 및 의료기관) ▶약제 급여 기준 변경(약제 본인 부담금 변화, 처방전 필요 여부, 새롭게 추가되거나 삭제된 약제 목록) ▶월 보험료 변화(인상 또는 인하 정보) ▶본인 부담금 변화(병원 방문 시, 약제 구매 시) 등이 있다.  
 
ANOC는 시니어들이 매년 의료 및 보험 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다. 변경된 내용에 따라 필요시 의료 제공자를 변경하거나 더 적합한 플랜으로 전환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플랜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에 '아메리츠 헬스케어'의 시니어 전문 에이전트들도 매년 변화하는 플랜을 철저히 숙지하고 있다. 아메리츠 헬스케어의 이영돈 수석 부사장은 "메디케어 우대 보험(파트 C)과 약 보험(파트 D)은 1년 계약 플랜이기 때문에, 가을에 에이전트들과 상담하시고 10월 15일부터 12월 7일 사이의 AEP(Annual Enrollment Period) 기간 동안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에 가입하시길 적극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5년에는 약 보험에 전례 없는 큰 변화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변화된 베네핏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메리츠 헬스케어는 메디케어, 롱텀케어, 파이널 익스펜스 플랜을 전문으로 하는 시니어 플래너 기업이다. 미국 전역의 시니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LA와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70여 명의 전문 교육을 받은 에이전트들이 남가주,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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