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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한인목사회, 탈북민 트라우마 진단 세미나

23일 플러싱 뉴욕만나교회
11월 12일, 정기총회 예정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이하 목사회)가 오는 23일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조상숙)와 공동 주관으로 ‘탈북구제 사역과 탈북민들의 트라우마(가짜 감정) 진단법’을 주제로 ‘2024 글로벌 복음 통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플러싱 뉴욕만나교회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점심도 제공된다. 문의는 전화(718-683-8884)로 하면 된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11월 12일 열릴 정기총회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 지난 4일 첫 모임을 통해 회원 구성을 마쳤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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