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이사장, 고향 발전기금 전달
28년 동안 고향 발전기금을 쾌척한 만희복지재단 박형만 이사장이 또 거액의 기금을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13일(한국시간) 공주시청을 방문, 최원철 시장에게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40여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지원해 달라며 고향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공주생명과학고 총동창회와 장학회에 각각 500만원을 후원했다. 박 이사장이 전달한 고향 발전기금은 5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12일 공주대에서 박형만(가운데) 이사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박요한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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