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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15일 이벨 극장서 민화·칼리그래피·보자기 등 한국 문화 선보인다

한인 아티스트 지원 단체인 KAM(Korean American Muse·회장 조민)이 이벨 극장이 주최하는 오픈 하우스에 참여한다.
KAM은 이 행사에서 한국 문화를 선보인다.
KAM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11~오후 4시까지 LA지역 이벨 극장에서 열리는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민화 부채에 그리기, 한글 칼리그래피, 보자기 배우기 등 워크숍을 진행한다.
KAM측 한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오픈 하우스”라며 “이번 행사는 LA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 비영리단체를 소개하는 것으로 KAM의 한국 문화 워크숍 외에도 여러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이벨 극장 웹사이트(www.ebellofLA.org)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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