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캘시티서 중책 맡아…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장 선출
이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 부시장은 지난 5일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노엘 갈로 오클랜드 시의원의 뒤를 잇게 됐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는 오렌지, LA,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센트럴밸리, 임페리얼밸리, 노스베이, 몬터레이베이, 새크라멘토밸리 등지의 시의원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 부시장은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의장, OC전력국(OCPA)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 2022년엔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정 부시장은 이들 세 기관과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의장, 위원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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