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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 기금 전달 행사

남가주 지역 한인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강창근)가 지난달 22일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소장 로사 장)에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전 소유주인 양중남씨가 KAF에 5년간 매년 10만 달러씩 지원한 매칭펀드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양씨 부부의 집에서 열렸다. 양중남(맨 왼쪽)씨와 아내인 크리스티나 양(맨 오른쪽)씨가 로사 장 소장에게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KA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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