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잔치 참가 회원에 쌀 1포 증정
한미시니어센터 13일 개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
센터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쌀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등 회장은 “회원들이 좋아하는 쌀 외에도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추석 대잔치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가든그로브의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열린다. 센터 측은 하객과 회원을 합쳐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실비치 레저월드와 라구나우즈 빌리지의 한인회, 가든그로브 시의원과 경찰국장, 한인 정치인들도 초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석 대잔치에선 각종 문화 공연과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 센터 측은 고급 도시락 점심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센터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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