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 ‘12주년 기념 갈라’

기조 연설에 나선 도널드 리 판사
이날 행사에는 변호사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협회 회장을 맡은 이정욱 변호사는 “거의 모든 분야에 한인 변호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에 신경 쓸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로스쿨 재학생 또는 로스쿨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이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 로스쿨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 선배 법조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도널드 리 귀넷 카운티 소년법원 판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젊은 한인 법조인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협회 임원들이 행사 후 한자리에 섰다.
윤지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