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시티클리닉, 한방 치료 무료 제공…12월까지 메디캘 환자 대상
가주 커뮤니티 클리닉 최초
미션시티클리닉의 한방 치료는 서양의학을 결합한 진료 서비스로 한인사회를 넘어 주류 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의사 이혜경씨, 스티브 정씨와 치료 보조를 맡은 수잔 이씨가 MCCN한방팀을 이끌고 있다. 그중 이혜경 한의사는 유명 NBA 선수였던 매직 존슨의 전담 한의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마크 리 MCCN 홍보 디렉터는 “새로운 한방 치료 서비스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주 전역에 있는 25개 MCCN으로 해당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방 치료는 현재 MCCN(3660 Wilshire Blvd. #102)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 처방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약도 제공된다.
▶문의 : (213) 263-2100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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