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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수원 ‘반려동물 교육도시’ 협력

프레드 정 부시장·이재준 시장
관련 산업 프로그램 발전 모색

프레드 정(가운데) 풀러턴 부시장이 이재준(정 부시장 오른쪽) 수원 시장과 만나 반려동물 정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맨 오른쪽이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 정 부시장 왼쪽이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 [풀러턴 부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가운데) 풀러턴 부시장이 이재준(정 부시장 오른쪽) 수원 시장과 만나 반려동물 정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맨 오른쪽이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 정 부시장 왼쪽이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 [풀러턴 부시장실 제공]

풀러턴과 수원 시가 ‘반려동물 교육도시’ 정책에 관한 교류, 협력에 나선다.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수원 시청에서 이재준 시장과 만나 한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한 수원의 선진적인 반려동물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양 도시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엔 이웅종 KCMC 문화원 원장과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도 참석했다.
 
정 부시장은 수원의 반려동물 교육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풀러턴에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싶다. 수원과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우호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지난달 19일 풀러턴 시청을 방문한 이웅종 원장, 김상덕 회장과 반려견 교육 문화 교류 및 K-펫푸드 미국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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