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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관리 시급하다”

NY·NJ 아태계 변호사 단체
빅토리아 이 사건 계기 촉구

지난달 28일 발생한 '빅토리아 이' 사건 관련해 '아시아태평양계(AAPI)' 변호사들이 정신질환 인식 개선에 나서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3일 전국아시안변호사협회(NAPABA)·뉴욕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AABANY)·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뉴저지아시안변호사협회(APALANJ)·뉴욕필리핀아메리칸변호사협회(FALA NY)는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은 정신질환자 관리 시급성을 드러낸다"며 버겐카운티검찰·포트리경찰서 등이 지역 커뮤니티와 대화하며 인식 증진에 노력하라 요구했다.
 
한편 맷 플래킨 뉴저지주 검찰총장은 전날 정신건강 전문가 배치 등을 골자로 한 사건 대응 새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23일자 A-1면〉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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