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대도시 2024 미국 피트니스 지수 순위
덴버 최상위권 7위에 올라 … 오로라는 35위
덴버와 오로라 두 도시의 개인 건강 부문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지난달 운동을 한 주민 비율이 덴버는 81.5%, 오로라는 83.2%에 달했으며 ▲자전거 또는 걸어서 출근하는 주민 비율은 덴버가 5%, 오로라는 1.4%였다. 이밖에 ▲대중교통 수단 이용 출근 주민 비율: 덴버-4.4%, 오로라-3% ▲하루 2개 이상 과일 섭취 주민 비율: 덴버-31.8%, 오로라-29% ▲하루 3개 이상 채소 섭취 주민 비율: 덴버-16%, 오로라-13.1%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 덴버-72%, 오로라-68.6% ▲흡연 주민 비율: 덴버-9.3%, 오로라-10.7% ▲건강 상태가 최고라고 답한 주민 비율: 덴버-57.1%, 오로라-55.4% ▲지난달 신체 건강이 안좋다고 답한 주민 비율: 덴버-37.9%, 오로라-35.8% ▲비만 주민 비율: 덴버-21.6%, 오로라-26.4% ▲천식 주민 비율: 덴버-10.4%, 오로라-11% ▲고혈압 주민 비율: 덴버-22.3%, 오로라-26.3% ▲협심증이나 관상동맥 심장병 주민 비율: 덴버-2.2%, 오로라-2.3% ▲뇌졸중 주민 비율: 덴버-3.2%, 오로라-2.7% ▲당뇨병 주민 비율: 덴버-5.6%, 오로라-8.6% ▲주민 10만명당 보행자 사망수: 덴버-2.4명, 오로라-2명 등이다. 커뮤니티/환경 부문내 세부항목의 경우, ▲식량 불안정(식량 불안정) 주민 비율: 덴버-10.5%, 오로라-7.9% ▲주민 1만명당 공원수: 덴버-4.3개, 오로라-2.9개 ▲도보로 10분거리 공원 인근 거주 주민 비율: 덴버-92%, 오로라-87% ▲주민 1만명당 야구장수: 덴버-1.6개, 오로라-1.1개 ▲주민 1만명당 농구장수: 덴버-4.7개, 오로라-1.7개 ▲주민 1만명당 놀이터수: 덴버-2.3개, 오로라-2.1개 ▲주민 2만명당 레크리에이션 센터수: 덴버-0.8개, 오로라-0.3개 ▲주민 10만명당 수영장수: 덴버-4.3개, 오로라-2.5개 ▲주민 1만명당 테니스장수: 덴버-1.9개, 오로라-1.2개 등이다.
올해 조사에서 미국내 가장 건강한 대도시 종합 1위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이 차지했다. 알링턴의 커뮤니티/환경 부문 순위는 전국 1위, 개인 건강 부문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운동을 한 주민 비율이 87.8%,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이 76.4%로 100개 대도시중 가장 높았다. 종합 2위는 워싱턴 D.C.였고 3위는 시애틀, 4위는 샌프란시스코, 5위는 위스칸신주 매디슨, 6위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가 차지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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