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포드차 공장 창립 100주년 맞아
![[로이터]](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8/06/5ebba5d9-cc6c-4e5d-99b2-f85bf386c2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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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남부 번햄에 조립공장을 보유한 포드는 지난 4일 100주년을 맞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토렌스 애비뉴와 126가에 위치한 포드 조립공장은 지난 1924년 처음 문을 열었고,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T를 주로 조립했다.
현재 해당 포드 공장에선 익스플로러(Explorer)와 럭셔리 라인 링컨 애비에이터(Aviator) 등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조립, 제조되고 있다.
포드사는 “지난 100년동안 해당 공장은 모두 1500만대 이상의 차량을 만들었다”며 “시카고 공장은 포드 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많은 부분이 현대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역사를 보존하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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