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종 48년만의 가이드
한미 우호의 상징인 ‘우정의 종’이 48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 가이드를 배치해 지난 3일부터 공식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우정의 종 가이드는 한인보다는 우정의 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처음 방문하는 타인종, 한인 2세 등을 겨냥한 것으로 설명은 영어로 진행한다. 이날 첫 가이드로 나선 퀜턴 리, 케빈 그리핀, 제인 쿡(왼쪽부터)과 조셉 스택하우스 엔젤스게이트 공원 센터장이 우정의 종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시 공원관리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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