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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음악 감상회 8주 장정 마쳐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개최

지난달 31일 열린 수요 음악 감상회 참석자들이 영화에 삽입된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고 있다. [야스마7 제공]

지난달 31일 열린 수요 음악 감상회 참석자들이 영화에 삽입된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고 있다. [야스마7 제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가 개최한 수요 음악 감상회가 8주 간의 장정을 마쳤다. 교회 측은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과 함께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오에 교회에서 1시간 동안 ‘눈 튠스(Noon Tunes)’란 명칭의 음악 감상회를 열었다.
 
토머스 이 신부는 “매회 20~35명이 찾아와 클래식 음악을 즐겼다. 앞으로 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모임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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