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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위안부 전시회 개막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위안부 전시회 개막 글렌데일시와 리플렉트스페이스 갤러리는 지난달 27일 오후 위안부의 날 전시회((Be)Longing:Asian Diasporic Crossings) 개막식을 중앙도서관(222 E. Harvard St., Glendale)에서 갖고 질곡의 역사를 담은 작품들을 공개했다. 관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 1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아네트 미애 김, 오경분, 도나 리 등 한국, 중국과 LA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며, 오는 9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이창엽 글렌데일시 커미셔너와 관계자들이 27일 개막식에서 전시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창엽 커미셔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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